호주 어학원 도산…한국 유학생 250여명 피해 입력2010.02.05 17:05 수정2010.02.06 09:3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호주의 유명 어학원 'GEOS'의 도산으로 한국 어학연수자 250여명이 학업중단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5일 시드니 피트스트리트 웨슬리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피해구제 설명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모여 대화를 나누고 있다. /시드니=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中, '트럼프 관세'에 보복 검토…美 농산물·식품 겨냥" 미국이 모든 중국산 제품에 대해 10% 추가 관세를 부과한 데 이어 4일부터 10%의 관세를 더 매기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중국도 보복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중국 관영매체가 3일 보도했다.이날 관영 영자지 글로벌타임... 2 "캐나다 주권·독립 지켜야"…트뤼도, 영국 국왕 개입 요구할까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실제 '군주'인 찰스 3세 영국 국왕을 만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위협과 관련한 대응을 요청할 전망이다.2일(현지시간) 로이터, AFP통신 등에 따르면 유럽 정상들과... 3 미 플로리다주 여고 축구대회 우승서 활약한 수비수, 정체 보니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딸 샘이 소속된 고교 축구팀이 미국 플로리다주 챔피언에 올랐다.3일(현지시간) 골프채널에 따르면 샘이 소속된 미 벤저민 고교 여자 축구팀은 전날 열린 플로리다 고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