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유명 어학원 'GEOS'의 도산으로 한국 어학연수자 250여명이 학업중단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5일 시드니 피트스트리트 웨슬리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피해구제 설명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모여 대화를 나누고 있다. /시드니=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