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리지 않는 고용 입력2010.02.05 17:13 수정2010.02.06 08:5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프랑스 중동부 생샤몽에 있는 지멘스 공장에서 300여명의 근로자가 4일 마스크를 쓰고 정리해고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유럽에서는 재정적자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그리스 독일 이탈리아 등에서 대규모 파업까지 벌어져 글로벌 경제에 먹구름을 드리우고 있다. /생샤몽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러-우크라 협정 두고 EU “러 제재 해제 원한다면 우크라서 철수부터” 미국의 중재로 성사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부분 휴전 합의를 두고 러시아가 휴전의 전제 조건으로 ‘제재 해제’를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유럽연합(EU)은 러시아의 요구에 선을 그으면서 우크라이... 2 “드릴 베이비 드릴” 기대했는데…셰일업계 “관세 폭탄에 생산비만 증가”[원자재 포커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재집권으로 가장 큰 수혜가 기대됐던 셰일 업계가 예상과는 달리 생산 비용 급등으로 고전하고 있다는 댈러스 연방은행의 설문 조사 결과가 나왔다. 트럼프 대통령의 각종 관세 부과 조치와 그로... 3 일본도 "심각하게 우려할 일"…한일 관계 강조한 이유 보니 일본 정부가 올해 외교청서 원안(原案)에서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 협력 진전을 "심각하게 우려해야 할 일"로 평가했다. 외교청서는 일본 정부가 국제정세와 외교활동 전반을 정리해 매년 4월께 펴내는 백서다.27...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