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지난해 하반기 우수 국고채 전문 딜러(PD)로 뽑혔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지난해 하반기 국고채 인수와 시장 조성 실적을 평가한 결과 삼성증권이 가장 우수했고, BNP파리바은행과 JP모건체이스 은행, 한국투자증권, 우리투자증권 등의 순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 PD는 국고채 경쟁입찰 물량의 25%까지 비경쟁 인수 권한을 부여 받습니다. 이지은기자 luvhyem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