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의 멤버 소연이 신종플루의 그늘에서 벗어났다.

소연은 그룹 멤버 지연이 출연중인 KBS 드라마 '공부의 신' 9, 10회 분 촬영 중 갑작스런 구토와 고열증세로 쓰러져 신종플루 확진판정을 받았다.

소연의 갑작스런 신종플루 증상으로 인해 티아라는 '처음처럼'의 방송활동을 예상보다 빨리 접게됐다.

티아라 소연은 "건강상의 문제로 멤버와 팬들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하며, 앞으로 나올 리패키지(Braking Heart)앨범에 합류해 녹음과 안무를 열심히 준비, 멤버들과 팬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티아라는 정규앨범 활동을 마친 후 리패키지(Braking Heart)앨범을 준비 중이다.

특히 타이틀타이틀 곡 '너 때문에 미쳐'에 가수 휘성이 작사가로 참여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뉴스팀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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