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기 소비자 불만 '한일월드'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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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월드가 계약과 렌탈 관리 등 정수기 소비자 불만 건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2008년 기준 시장점유율 상위 10개 업체의 판매대수 1만대당 피해구제 접수 건수를 분석한 결과, '한일월드'가 11.5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청호나이스가 6.2건으로 뒤를 이었고 교원 L&C가 1.8건, 웅진코웨이 1.3건 순이었습니다.
웅진코웨이는 "1만대당 피해 구제건수가 1대에 불과하다"며 "지난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고객불만관리시스템(CCMS) 인증 우수기업으로 재선정된 이후 지속적인 관리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