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868억원으로 31.8%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8천252억원으로 5.1%, 순익은 584억원으로 104.3% 각각 늘었다. 웅진씽크빅은 "신규학원 확대 등으로 영어교육사업본부 매출이 89.6% 증가했다"며 "미래교육사업 매출은 15.5%, 단행본사업은 21.6%의 증가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