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주택거래 상황을 보여주는 지표인 잠정 주택매매 지수가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미국 부동산중개인협회는 12월 잠정 주택매매지수가 한 달 전보다 1%포인트 오는 98.6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시장의 예상치의 부합하는 수준으로, 이로써 미국의 잠정 주택매매 지수는 급감한지 한달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