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택매매지수 상승 반전 입력2010.02.03 05:35 수정2010.02.03 05:3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의 주택거래 상황을 보여주는 지표인 잠정 주택매매 지수가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미국 부동산중개인협회는 12월 잠정 주택매매지수가 한 달 전보다 1%포인트 오는 98.6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시장의 예상치의 부합하는 수준으로, 이로써 미국의 잠정 주택매매 지수는 급감한지 한달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위기의 구찌…새 디자인 수장 발탁 중국 시장 침체와 디자인 정체성 문제로 위기에 빠진 구찌가 새 크리에이티브디렉터(CD)로 발렌시아가 출신 뎀나 그바살리아(사진)를 선임했다.17일 명품업계에 따르면 구찌는 최근 뎀나 그바살리아를 새로운 CD로 임명했... 2 맘스터치의 日 승부수…하라주쿠에 초대형 매장 맘스터치가 올해 상반기 일본 도쿄 하라주쿠에 직영 2호점 ‘하라주쿠 맘스터치’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국내외 맘스터치 매장을 통틀어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매장 면적은 550㎡로 약 300석... 3 부동산 과열 조짐에…주담대 깐깐해지나 금융당국이 서울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이후 부동산 시장이 과열되는 조짐을 보이자 은행권에 주택담보대출 등 가계대출 관리를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금융위원회는 17일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