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암 탄생 100주년…다시 길을 묻다] (下) 후세에 남긴 과제는 입력2010.02.02 17:20 수정2010.02.03 07:5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반(反)기업 정서,정치 불안,교육 부실….삼성 창업주인 호암 이병철 회장이 생전에 부여잡고 고민하던 사안들이다. 과연 지금 한국사회는 이런 근심들로부터 얼마나 자유로울까. 호암도 기업인을 걱정시키는 나라,기업인의 근심을 주제 넘다고 비판하는 사회를 원하지 않았을 것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영광 섬마을 쑥대밭 만든 꽃사슴 유해야생동물로 정부가 올 연말까지 꽃사슴을 유해야생동물로 지정한다. 야생에 버려진 일부 꽃사슴이 서식지 주변 농산물에 피해를 주고 있어서다.농림축산식품부와 환경부는 올 연말까지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 2 [단독] LG화학, 담수사업 판다‥매각 가격 1조 넘을 듯 ▶마켓인사이트 4월 28일 오후 3시 28분LG화학이 바닷물을 산업용수로 사용할 수 있게 정화하는 RO멤브레인(역삼투막) 필터를 생산하는 워터솔루션 사업 부문을 매각한다. 일본 도레이케미컬에 이어 세계 2위... 3 "써브웨이 차리는데 7억 든다는데…" 프랜차이즈 '충격 실상' 국내외에서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BBQ치킨이 국내 가맹점에서 받는 로열티는 0(제로)%다. 차액가맹금으로 수익을 낸다. 반면 미국에선 마진이 거의 없이 식재료를 공급하는 대신 매출의 7%를 로열티로 받는다. 미국과 ...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