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광화문광장 이순신 장군상에 대한 서울시의 내시경 노화진단에서 전문가들이 외관 검사를 하고 있다. 진단 결과 부식이 진행되는 등 구조적으로 위험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시는 충무공 탄신일인 4월28일 보수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