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건설은 2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특수관계인인 계열사 성원산업개발이 성원건설 주식담보대출을 받았고 최근 주가 하락으로 주식담보비율이 낮아짐에 따라 대출은행이 담보비율보존을 위해 반대매매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외에는 주가급락에 영향을 미칠만한 사항은 없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