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식품검사시스템 통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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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전국 식품위생검사기관의 검사결과가 통합·관리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1일부터 전국 16개 시·도 보건환경연구원과 59개 식품위생검사기관이 각각 운영하던 검사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한 '식품안전정보 네트워크 시스템'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부적합식품은 '위해 상품 판매차단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부적합 제품이 유통매장에서 소비자에게 판매되는 것을 차단하게 된다.
또 이미 구축된 식약청 '실험실 정보관리 시스템(LIMS)'과 연계해 검사기관이 최신 시험방법 및 검사기준 등을 실시간으로 조회해 실험에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