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은 다음달 29일 김포와 일본 나고야를 잇는 신규 노선에 취항한다고 밝혔다. 김포 출발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 30분이며 나고야에서는 오후 1시 10분에 출발한다. 운임은 예약률이 높아질수록 값이 올라가는 얼리버드 방식을 적용해 최저 12만5천원에서 최고 48만5천원까지 세분화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