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2.01 08:48
수정2010.02.01 08:48
LG디스플레이가 상반기 중국과 스포츠이벤트 효과를 바탕으로 실적 호조를 지속할 것이라는 증권사 보고서가 나왔다.
미래에셋증권은 중국 가정 하향 정책 확대가 LG디스플레이의 상승 사이클을 안정적으로 이끌 것이며, 중국 로컬 TV업체의 판매 확대가 상반기 패널 공급 부족을 야기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LG디스플레이의 목표주가 4만8천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