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지난해 매출 18조9천억...예상치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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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회장 이석채)가 지난해 매출 18조9천500억원을 올리며 예상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특히 4분기 실적은 전화수익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무선수익의 성장에 힘입어 전년 같은 기간에 비교해 4.8% 증가한 4조4천476억원을 기록했다고 KT는 밝혔습니다.
KT는 또 지난해 9천452억원의 영업익을 냈으며, 명예퇴직비용 9천여억원을 제외하면 지난해 영업익은 1조8천216억원에 달한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