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비스의 지난해 4분기 일시적인 비용 증가에 따른 영업이익 부진 보다는 매출액 달성과 이에 따른 실적 호전세에 집중하라는 보고서가 나왔다. 푸르덴셜투자증권은 현대모비스의 물류와 유통 등 각 부문의 하위 사업부들이 견조한 흐름을 이어나가는 등 회복세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또 올해 매출 가이던스를 3조 8천400억원으로 발표하며 성장에 대한 확신을 보여준 것은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5천원을 유지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