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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IST 설립 노하우 수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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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도국에 中企 육성책 등 전수
    정부는 과학기술 인재의 등용문인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설립 노하우를 개발도상국에 수출한다. 수출입은행과 수출보험공사 등의 운영 시스템과 무역금융에 대한 지원체계,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등과 같은 중소기업 육성책도 전파한다.

    기획재정부는 우리나라 고유의 경제발전 경험을 전수하는 경제발전 공유사업(KSP)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교육 △무역 △세원 발굴 △중소기업 육성 △에너지자원 관리 △통합 금융감독 등 6개 분야를 최종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교육 분야에서는 교육방송(EBS) 설립을 대표 전수사업으로 정했으며,세원 발굴 부문에서는 현금영수증 제도와 신용카드 소득공제 제도를 뽑았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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