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와 현대캐피탈이 한국신용정보주식회사(NICE)와 제휴를 맺고 개인사업자들이 거래처의 신용을 조회할 수 있는 '마이 비즈니스 거래처 신용조회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신용정보에 등록된 모든 개인사업체의 신용조회가 실시간으로 가능하고 기업개요 보고서, 연체정보 등을 받을 수 있다. 서비스 이용료는 건당 요약정보가 5천원, 상세정보가 1만원이다. 마이 비즈니스 고객에겐 최초 3만5천 포인트, 고객이 아니면 2만 포인트가 무상 제공되며 포인트로 서비스 이용료를 결제할 수 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