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오늘 국내영업본부에서 한국내셔널트러스트 양병이 대표를 비롯한 20개 환경시민단체 관계자들과 신영동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업무용 시승차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전달식에 참석한 20개 환경시민단체는 4월 27일까지 약 3달 동안 무상으로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를 업무용 차량으로 이용하게 됩니다. 신영동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은 “이번 환경시민단체 무상대여 프로그램을 통해,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의 친환경성과 경제성이 더욱 부각되는 것은 물론 당사의 친환경 기업 이미지가 제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