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1천55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2% 감소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 161억원, 당기순이익 253억원으로 각각 49.4%와 8.2% 증가했다. 유한양행은 올해 목표 매출액을 지난해 대비 11% 증가한 7천억원으로 설정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