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견] 농심 "주가상승 여력 제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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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은 농심의 4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밑돌았다며 앞으로도 주가 상승 여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희영 연구원은 "농심은 4분기 예상치를 46.1%나 밑도는 부진한 영업이익을 기록했다"며 "프리미엄 라면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지만 모멘텀이 되기에는 부족하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경기 부진 덕에 라면 시장이 크게 성장했지만 올해는 1.6%로 성장률이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최근 밀가루 가격 인하, 대형마트의 가격 할인 경쟁과 맞물려 일부 라면 제품에 대한 가격 인하 가능성도 커지면서 올해 라면 사업부문 매출은 3.4% 증가하는 데 그칠 것이라고 관측했다.
강 연구원은 올해 예상 PER이 10.7배로 밸류에이션 매력도 높지 않다며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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