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일본 진통제 1위 브랜드 '버퍼린'의 국내 판권을 도입해 다음달 출시한다고 밝혔다. 출시되는 제품은 '버퍼린 레이디'와 '버퍼린 플러스'로 각각 생리통과 두통.발열 완화에 특화된 성분이다. 지난 1963년 일본 라이온사에서 출시된 버퍼린은 1988~2008년까지 20년간 일본 진통제 시장에서 판매 1위를 지켜온 브랜드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