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1.27 13:23
수정2010.01.27 13:23
민주당 안희정 최고위원이 27일 충남지사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안 최고위원은 이날 출마선언을 통해 노 전 대통령의 유지인 지역구도 극복과 국가균형발전 실현을 자신의 정치적 목표로 내세웠습니다.
출마 선언식에는 한명숙 전 총리를 비롯해 노무현 전 대통령의 후원회장 이었던 이기명씨와 강금원 전 창신섬유 회장, 김만수 전 청와대 대변인 등 친노 인사가 대거 참석했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