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메디칼은 다음달 시작하는 메디컬드라마 제작진에 필수 의료장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중외메디칼은 SBS 드라마 '산부인과 여의사'에 사용될 인큐베이터와 황달치료기 등을 지원한다. 이번 드라마에 제공하는 인큐베이터는 국내에서 중외메디칼이 단독 생산하는 필수 의료장비로 미국과 유럽, 중국의 다양한 인증 및 허가를 받아 40개국에 수출되는 제품이다. 김성구 중외메디칼 경영기획실장은 "앞으로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