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1.27 11:45
수정2010.01.27 11:45
인천공항과 김포공항 등 주요 국제공항에 전신검색기가 오는 6월까지 설치됩니다.
국토해양부는 신종 항공테러 위협에 대비해 액체폭발물 탐지기와 전신검색기 등 최신 항공보안 검색장비를 상반기 중에 설치,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전신검색기의 사생활 침해 논란에 대해 이미지 저장기능이 없고 이미지분석실을 격리하는 등 승객의 사생활 보호대책을 수립하여 시행할 계획입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