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부가 여성 장애인 사회참여 확대 지원 사업을 모범적으로 수행한 우수기관과 유공자를 선정했습니다. 여성부는 '2009 여성 장애인 사회참여 확대 지원'을 모범적으로 수행한 울산시각장애인복지관 등 8개 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3명을 선정해 장관 표창을 수여한다고 밝혔습니다. 표창을 받는 기관은 울산시각장애인복지관과 함께 해남국장애인종합복지관, 혜원장애인종합복지관,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성프란치스꼬장애인종합복지관, 서울시립지적장애인복지관, 전남여성장애인연대, 사랑의복지관 등이며, 지자체 공무원은 경남도청 홍은영, 부산 남구청 김주섭, 전북 익산시청 박귀순 씨 등입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