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중국 일부은행, 지준율 추가 인상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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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일부 상업은행들이 지급준비율을 추가로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6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한 은행 관계자는 중국 인민은행으로부터 지급준비율 인상을 지시받은 일부 은행들이 이날부터 추가로 인상된 지준율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최근 인민은행은 중국 7대 은행인 시틱은행과 베이징 소재의 광다은행에 지준율 50bp 인상을 요구했으며, 중국 4대 은행 중 최소한 한 곳, 공상은행이나 중국은행 등도 지준율 인상 지시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