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부터 비정규직 임산부 근로자에 대한 고용 안전망이 대폭 확충된다. 또 경력단절 여성에 대한 취업 지원이 확대되며 장애 아동 재활치료사업 대상자가 늘어난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사회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다음달부터 이같은 정책을 시행한다는 예정이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