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지난해 연간 0.2%의 GDP 성장률을 넘어 올해는 연간 5%의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이번 달 들어 소비와 투자 심리가 양호한 상태"라며 "올해는 내수 개선 흐름이 계속돼 연간 5%의 성장 추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또 "출구전략 시행과 같은 하방 위험 요인이 여전히 있으나, 중국의 성장률이 양호한 흐름을 보이는 등 세계경제의 완만한 회복세와 더불어 올해 우리 경제는 완전히 회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지은기자 luvhyem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