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25일 미국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BMS)와의 아바타센트 원료의약품 공급계약을 중단한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2010년부터 당사가 개발 중인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용도로 생산설비의 대부분을 활용 해야 하는 관계로, 현재 설비의 대부분을 점유하여 사용하고 있는 BMS사와의 계약을 종료한다"라고 밝혔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