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자산운용은 자사의 웰스토탈인덱스펀드와 대형액티브펀드와의 수익률 격차가 10%p까지 더욱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리자산운용은 지난 22일을 기준으로 유리웰스토탈인덱스펀드의 수익률과 대형액티브펀드의 통합 수익률이 각각 21.97%와 11.78%로 10.19%p의 격차를 기록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유리자산운용은 2008년 8월 1일부터 ‘유리웰스토탈인덱스펀드’와 운용자산 규모 상위 50위 내 국내 액티브 펀드의 통합성과를 유리자산운용 홈페이지(yurieasset.co.kr)와 인덱스펀드전문 교육 사이트(indexfund.co.kr)를 통해 비교·공시해 오고 있습니다. '유리웰스토탈인덱스펀드'는 액티브펀드와의 수익률 경쟁을 염두에 두고 개발된 인덱스펀드로 시가총액방식이 아닌 내재가치가중방식을 적용하고 대중소형주에 이르는 광범위한 영역을 투자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기존 인덱스펀드와 일정한 차별성을 지닌다는 설명입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