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ㆍ기아차 '글로벌 인재 육성' 비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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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ㆍ기아차가 글로벌 인재 육성을 강화하겠다는 비전을 선포했습니다.
현대ㆍ기아자동차는 지난 22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오산연수원에서 윤여철 부회장, 이성철 인재개발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ㆍ기아차 인재개발원의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현대ㆍ기아차는 이번 선포식을 통해 `미래 성장을 이끄는 최고의 인재개발 엔진`을 인재개발원의 비전으로 선언하고 ‘그룹의 가치와 문화를 공유하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 육성'을 과제로 설정했습니다.
현대ㆍ기아차는 올해 그룹 차원에서 총 5천여 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하고 1천여 명의 대학생 인턴을 선발하는 등 총 6천여 명의 고용을 창출한다는 계획입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