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해외 원전 건설로 순이익 급증" - 유진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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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이 한국전력에 대해 해외 원전 건설, 운영과 관련한 순이익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하고 목표주가를 6만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주익찬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020년 이후 원전관련 순이익은 한전기술과 한전KPS 관련 순이익을 제외해도 1조3천억원 이상"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여기에 "국내부문 순이익 합계를 더하면 2020년 순이익은 무려 7조7천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박진규기자 jkyu200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