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는 22일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과 지용택 새얼문화재단 이사장에게 ‘제1회 인천사랑 대상’을 시상했다.
 
 이 협의회는 이날 인천순복음교회에서 홍종일 인천시 정무부시장, 정명환 협의회 회장 등 각계 인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인사회 겸 인천사랑 대상 시상식을 갖고 이 회장과 지 이사장에게 인천사랑 대상을 수여했다.
 
 협의회는 이 상을 지난해 9월 처음 제정, 12월 이들을 수상자로 선정하고 이날 시상식을 가졌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