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미국과 유럽 증시 급락과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메물이 쏟아지며 다시 1700선이 무너졌다. 22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보다 25.80포인트(1.50%) 하락한 1696.21로 장을 시작했다. 외국인이 173억원의 순매도를 보이는 가운데 삼성전자는 전일 보다 1.18% 하락한 84만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