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지속되는 성장 회복세는 추가적인 긴축조치로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NH투자증권은 지난해 4분기 중국의 GDP는 내수와 수출 동반 개선으로 10.7% 상승하며 6분기 만에 두자릿수 성장을 달성했는데, 견조한 내수 경기와 수출 기여도 상승. 기저효과 등으로 올해 1분기에도 성장률이 추가로 상승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다만 실물 경제지표 회복세가 이어지는 것과 자산시장 과열 우려, 인플레이션 압력 점증 등으로 긴축 강도는 강화되지만 경제 성장을 저해하지 않는 수준의 합리적이며 점진적인 긴축을 예상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