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은행의 과도한 위험투자와 대형화를 규제한다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상업은행이 고객 예금과 신탁자산을 안정적으로 운용하는데 머물지 않고 덩치를 키우기 위해 자기자본투자를 통해 고수익을 추구함으로써 위기를 초래하는 관행을 더이상 용인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