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 상장을 앞둔 중국기업 차이나하오란(浩然)리사이클링의 공모가가 4천700원으로 결정됐다. 대표주관사인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액면가는 166원(1홍콩달러), 청약일은 오는 26~27일이다. 차이나하오란은 홍콩에 설립된 지주회사로 장쑤(江蘇)성 지역에 원료용지 전문업체 '장인신하오폐지'와 재생펄프.코팅백판지 전문업체 '장인신하오제지'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