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위안화 절상'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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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위안화 절상 문제가 다음 달 캐나다 이칼루이트에서 열릴 G7(선진 7개국) 재무장관 · 중앙은행총재 회의에서 정식 의제에 포함됐다.
짐 플레허티 캐나다 재무장관은 21일 기자회견에서 "2월5~6일 열리는 G7 회의에서 위안화 환율이 핵심 의제로 채택돼 논의된다"며 "이는 일본의 간 나오토 신임 재무상의 강력한 요청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간 재무상은 티모시 가이트너 미 재무장관과 지난 11일 외환시장 안정을 위한 협력체제 구축에 합의했었다.
짐 플레허티 캐나다 재무장관은 21일 기자회견에서 "2월5~6일 열리는 G7 회의에서 위안화 환율이 핵심 의제로 채택돼 논의된다"며 "이는 일본의 간 나오토 신임 재무상의 강력한 요청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간 재무상은 티모시 가이트너 미 재무장관과 지난 11일 외환시장 안정을 위한 협력체제 구축에 합의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