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중국 랴오청 핵산2공장 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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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이 중국 랴오청에서 김철하 바이오사업본부장 부사장과 린하이펑 랴오청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핵산 제2공장 기공식을 가졌습니다.
CJ제일제당은 오는 10월까지 380억원을 투자해 연간 4천톤의 생산량을 추가로 증설하고 2013년 세계시장점유율 43%를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올해 글로벌 바이오 매출 1조원 돌파와 함께 대규모 투자를 통해 세계 1위 품목인 핵산과 라이신의 시장지배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철하 CJ제일제당 부사장은 "올해 글로벌 바이오 매출을 올해 1조원 이상으로 끌어올리고 2013년까지 5억 달러의 투자를 통해 연매출 2조원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