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강진 피해를 입은 아이티를 돕기 위해 회사내 사회공헌정보 사이트를 구축하고 긴급 모금운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모금액은 지난 18일부터 현재까지 1천800만원으로 집계됐고 회사측은 후원금을 아이티 현지주민들에게 물과 담요, 구급약 등 구호물자를 지원하는 데 사용할 계획입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지난 19일부터 2박3일간 강원도 홍천 스키장에서 국내 공개입양 청소년들을 초청하는 스키캠프를 개최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