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아이티 구호활동 지원을 위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기부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신영증권이 판매하는 어린이펀드 '신영주니어경제박사'의 판매보수 중 일부 금액이다. 회사 관계자는 "상품에 가입한 어린이들에게 경제 마인드와 함께 사회공헌 마인드를 심어주자는 의미에서 회사의 판매보수 중 일부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