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마포구 아현동 일대에 재개발 아파트 498가구가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제2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마포구 '아현1-3 주택재개발 정비구역 지정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마포구 아현동 85-17번지 일대에는 건폐율 16.94%, 용적률 249.22%가 적용돼 최고 28층 규모 아파트 498가구가 건립됩니다. 김효정기자 h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