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원달러환율 1140원 돌파..5일째 상승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유로화 급락으로 원·달러 환율이 닷새째 오름세를 이어가며 1140원대를 넘어섰다.
2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18분 현재 전일대비 3.80원 오른 11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전날보다 4.80원 오른 1143.00원으로 출발한 뒤 1140원대 초반에서 횡보하고 있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뉴욕 증시 급락과 글로벌 달러 강세로 원·달러 환율이 상승 압력을 받는 것으로 분석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