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적극적인 전략의 시너지가 장기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는 증권사 보고서가 나왔다. 하나대투증권은 SK텔레콤의 무선인터넷 활성화를 통한 펀더멘털개선 전략을 긍정적으로 판단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스마트폰 시장 확대도 SK텔레콤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해 줄 것이며 현재의 밸류에이션 역시 부담 없는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의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주가 24만원을 유지한다는 설명이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