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생산자물가가 석달째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상승폭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해 12월 생산자물가지수가 전달에 비헤 0.2%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11월 생산자물가지수가 1.8% 오른데 비해 상승폭이 크게 둔화된 것입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