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골프협회, 2009 MVP 양용은·최우수 프로 신지애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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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골프협회(회장 윤세영)는 2009 MVP에 양용은 선수를 선정했습니다.
협회는 서울 힐튼호텔에서 2010년도 정기대의원 총회를 열고 양용은을 MVP에,미국LPGA투어에서 활약한 신지애를 최우수 프로선수로 발표했습니다.
남자국가대표 한창원은 최우수 아마추어선수로 뽑혔습니다.
대한골프협회는 올해 예산 37억2517만8000원을 확정했고 김동욱 협회 전무이사를 상근부회장으로 승진 인사했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