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미리마트(회장 홍석조 · 사진)가 20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재난국가 어린이 구호금 1억원을 전달했다. 훼미리마트의 재난 구호금 전달은 2008년 중국 쓰촨성 구호기금 및 학교 짓기 기금으로 두 차례 1억5000여만원을 전달한 데 이어 세 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