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쿠키폰, 최단 기간 국내 1백만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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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쿠키폰이 출시 열달만에 국내 누적판매 100만대를 돌파했습니다. LG전자의 휴대폰 단일모델로는 최단 기간에 밀리언셀러가 됐습니다.
LG전자는 20일 “풀터치폰으로 세련된 디자인과 첨단 기능을 갖췄으면서도 5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한 것이 성공비결”이라고 밝혔습니다. 쿠키폰은 지금도 하루 2천대 가까이 팔리며 인기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쿠키폰은 지난해 12월 해외 판매로는 1천만대를 돌파했습니다.
LG전자는 특히 다른 풀터치폰이 10대와 20대에 편중된 것과 달리 쿠키폰은 10대부터 40대까지 고른 판매를 보이며 국민 터치폰으로 자리잡았다고 밝혔습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