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랜드, 지난해 영업익 47.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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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랜드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화장품 원료와 신종플루 진단키트 부문의 매출 호조로 전년보다 47.5% 증가했습니다.
바이오랜드의 지난해 매출액은 509억원으로 전년보다 38.7%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47.5% 늘어난 113억원을 올렸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신종플루가 기승을 부리면서 진단키트부문이 지난해 284% 매출 증가세를 보였고, 화장품원료와 기능성식품 부문도 기존 제품의 수주가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