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25일부터 8주간 '제1회 해외선물·외환(FX)마진 한국인 명장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 해외선물 거래는 시카고상업거래소 등 전세계 주요 거래소에 상장된 지수와 통화,금리, 금속, 에너지 등 해외선물에 투자하는 거래다. FX마진거래는 세계 각국의 통화를 장외에서 거래하는 것으로 여러 통화 간 환율 변동을 이용해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다. 1억3천만원의 상금이 걸린 이번 대회는 해외선물과 FX마진 2개 부문 리그로 진행되며 각 리그 1위에게는 제네시스 쿠페가 지급된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